시어머니 입맛 맞추기 진짜 힘드네요
다른건 다 좋은데 입맛이 해도해도 너무 까다로우세요ㅠ 여름만되면 사골국을 찾으시는데 매년 제가 직접 끓였거든요? 문제는.. 저는 괜찮은데 어머님이 누린내 난다고 입에도 안대시네요.. 열다섯시간 끓인건데 짜증이 팍 올라와서 다 버렸어요 온몸에 힘이 쭉빠져서 두번은 못끓이겠는데 택배 밀키트 요런거 잘나오잖아요 어디 사골이 맛있는지 좀 추천해주세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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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터미널 석탑세탁소에 세탁을 맡겼는데..
민트색 실크셔츠가 흰색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2년전에 색상이 맘에들어서 20만원 주고 산 셔츠인데ㅜㅜ 너무 속상하네요. 세탁하다 실수했으니 앞으로 5만원 세탁해드린다~라고하는데 이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현금으로 달라고 했더니 싫다고 하시고… 아 여기 심지어 카드결제도 안해주셔서 항상 현금으로 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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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4동·
구입비와 무관하게 사용하신 기간도 있고 하셔서 20만원을 돌려받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우선 현금배상을 원하신다는 의사를 명확하게(문자나 음성녹음) 두어차례하시고 거절할 경우 카페, 네이버 후기 등에 이 사실을 알릴거라는 점, 소액이라도 법적 절차 밟을 수 있다고 언급해보세요.
- 서초4동·
참고로 구글에 "세탁소 옷 손상" 검색하시면 공정위를 비롯해서 여러 정보가 나오니 참고해서 협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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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돈 나눔 2편
돈 나눔 2편 저 아까 올린 게시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돈 나눔하신다고 하신 그분에게 가는중입니다 만약 이글이 올라오고 나서 다른 글이 올라오지 않는다면 경찰에 신고해주세요
서초1동·일반·좋아요 수4댓글 수18연기보면 불 크게 난거 같은데 어디에요?
소방차도 여러대 달려가더라고요 큰일 아니였으면 좋겠네요
서초4동·동네사건사고·좋아요 수1댓글 수5문 앞에 음식물 쓰레기
제가 살고 있는 빌라 옆집에서 음식물을 자주 놓으신데요(수박 껍질,음식물 쓰레기 등등) 자꾸 제가 살고 있는 문 앞에 저렇게 놓고 가세요ㅠㅠ 아무리 계단은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간이지만 우리 집 앞 공간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택배 물건 처럼 근데 저렇게 놓고가니 저도 너무 나올 때 들어 올때 기분이 너무 나뻐서요. 이런 모습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지.. 파란색 동그라미가 제가 살고 있는 곳이고 노란 색 옆집 빨간 색 음식물 인데요 지금은 세번 째 계단 위에 있지만 가끔식 첫번 째 계단 앞에 놓아져 있어서요.(오늘 처음으로 세번째 계단에 있었어요) 매일 음식물 있는 건 아니지만 가끔식 저렇게 음식물 저기에다가 놓으시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냥 넘기면서 살아야 하는지 의문이 들어서요.
방배본동·생활/편의·좋아요 수2댓글 수10돈 나눔하신다는데 정말일까요?
정말이라면 갈 예정입니다 …
서초1동·일반·좋아요 수4댓글 수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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