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피를 키우는데요

어병은 사육자의 사육환경에따라 매우 다양한 원인에서 찾아오기 때문에 단정지을순 없지만 제가볼땐 부레 이상일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구피 암컷은 배가 좀 원래 빵빵한편이긴한데 자세히 보셔서 모든 비늘이 솔방울 모양처럼 꼿꼿이 서있는지 한번 봐보시고요. 솔방울병으로 불리는 에로모나스병은... 복수가 차서 비늘이 설정도면 거의 말기암수준이라 치료가 사실상 불가능하여 타어종에 전염되지않게 격리하는수밖에 없구요 격리통에 푸르른 성분이 있는거보이는데 혹시 국산 골든엘바진을 타놓으셨는지요? 엘바진은 외부세균성 질병쪽에 초점이 맞춰져있어서 지느러미썩음이나 바늘꼬리병등이 아닌 현재 증상치료에는 별 효과가 없고 수질만 독해져서 구피가 더 힘들수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급작스런 수질변화로 인한 물깨짐이나 PH 또는 온도 변화로 쇼크가 온 열대어가 부레기능이 마비(?)되어 제대로 유영하지못하고 서거나 누운상태로 헤엄치거나 그조차 힘들어 수류에 떠밀려 다니기도해요.. 일단은 환수한 물에 격리시켜놓으시고 물높이를 최대한 낮춰서 세로로 서있지 않게 두고 지켜보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큰도움이 되지못한 댓글 죄송합니다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