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이 지난 오늘도 옷깃을 여미게하는 날씨네요. 커피에 입문한 커피 매니아두분이 오셨네요. 단골 손님도 오시고 봄을 기다리는 따스한 햇살이 창가를 포근하게 감싸주는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