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제자가 너희들은 장인 선생님께 배우고 있다라는 어느 학부형의 말씀에 그 순간을 잊지 못합니다 부족한 저를 그렇게 존중 해주시니 더 사랑과열심으로 아이들을 대하고 저도 존중 하며 살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