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레카 학원 Q&A
【Q】 유레카 학원 특징이 궁금해요.
【A】 유레카의 특징은 학생 스스로 문제를 풀게 한다는 점입니다.
강사나 조교는 개념과 문제 해결 방향만 잡아줄 뿐 문제 해결은 학생 스스로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반 학원들처럼 강사나 조교들이 문제를 풀어줄 경우 보다 많은 문제를 풀 수 있지만, 학생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유레카 학원 학습 방법으로 공부를 하면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요구하지만
오랜 고민 끝에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야 수학을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상담 및 입학 절차가 궁금해요.
【A】 유레카 입학을 위해서는 상담 및 입학 테스트를 진행해야 합니다.
상담을 통해 학원 수업 시스템을 설명드리고 그동안의 아이들 수학 공부 히스토리 및 성향을 파악하고자 함입니다.
상담 후 아이들 진도 과정에 맞게 입학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상담 및 입학 테스트는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은 전화나 블로그로 가능합니다.
【Q】 몇 학년부터 입학이 가능한가요?
【A】 보통 초등학교 4학년부터 입학이 가능합니다. 만약 선행 및 연산과정이 되어 있는 3학년이라면 조기 입학이 가능합니다.
【Q】 입학 테스트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어요.
【A】 우선 입학테스트는 선행이 가능한 학생과 선행이 힘든 학생을 나누어 설명드리겠습니다.
선행이 가능한 학생은 상담을 통해 체크한 진도 과정에 맞게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테스트 결과로 수업을 진행하며, 무리한 성행은 지양합니다.
선행이 힘든 학생의 경우 현재 학교 진도 과정으로 수업을 진행하는데,
이전 학기 과정이 안 되어 있어 현행 과정 수업이 힘든 경우 학원 입학이 힘들 수 있습니다.
단 한 번의 시험으로 학생들의 능력을 정확히 평가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학생에게 어느 레벨이 적정할지, 또는 수업을 진행하기 힘들지 않은지를 판단해야 하기 때문에
입학테스트는 필수로 진행됩니다.
【Q】 유레카 특징이 학생 스스로 문제 풀게 한다..였는데,
이 과정이 왜 중요할까요?
【A】 수학 문제 해결을 위하여는 일단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 개념은 수업 시간에 학생들이 배우게 됩니다. 그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배운 개념을 잘 이해했는지 숙제를 통해 확인을 하는 과정입니다.
보통의 경우 숙제를 하면서 모르는 것을 강사나 조교들에게 질문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일부 파생되는 내용들 중에서 학생 스스로 터득하는 것이 불가능하거나, 교사가 알려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판단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 문제풀이는 학생들 스스로'를 기본으로 학생들 관리를 합니다.
배운 개념을 통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까지는 결코 쉽지 않고, 어떻게 보면 이상적일 수 있습니다.
일반 학원들처럼 강사나 조교들이 문제를 풀어줄 경우 보다 많은 문제를 풀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 풀이에 많이 관여를 할 경우 결코 학생 사고 능력 향상에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Q】 마지막으로 유레카 장단점에 대해 알려주세요.
【A】 학생들과 학부모님들 후기 및 상담을 바탕으로 말씀드리면
장점으로는 우선 '공부는 힘들게 시키지만 이만큼 세세히 신경 써주는 학원은 주변에 없다.'입니다.
힘들어 그만두고 다른 학원을 다녀본 학생들이 다시 돌아와서 하는 말입니다.
공부하기 싫은 학생은 붙잡지 않습니다. 하지만 학생이 포기하지 않으면 유레카는 학생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저는 공부가 힘들다고 투덜거리는 학생이 있으면 다른 학원을 다녀보라고 주저 없이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학생들이 미워서 나 싫어서 하는 이야기가 아닌, 학생 스스로가 '과연 여기서 학원을 바꿀 것인지?'.. 아니면 '내 변할 것인지?'..를 판단을 하게끔 하기 위해서 하는 말입니다.
또한 학생의 학습은 학원에 만드는 것이라 생각하며 수업합니다. 정직하고 성실하게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학생이 포기하지 않는 한 유레카는 최선을 다합니다.
단점으로는 '힘들다'입니다.
수업 진도는 진도 대로 빠르고, 숙제를 비롯해서 문제는 힌트 제공을 제외하곤 잘 풀어주지도 않고, 다 못하면 클리닉 수업도 진행하고... 학생들 불만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학생들의 평균 재원 기간이 6~7년입니다.
초등학교 때 들어와서 졸업할 때까지 다닙니다.
힘들어서 불만이지만 학생들은 압니다. 여기만 한 곳이 없다는 것을...
지난 십여 년간 신대방 삼거리에서 수학학원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수학을 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를 고민해 왔고, 그런 방법이 있다면 흔들리지 않고 추진해 왔습니다.
또 그 과정에서 야기되는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해 왔고, 그래서 지금의 유레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