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목덜미 땀 유난히 많은 사람… 원인은 ‘이것’ 소식 (1)

얼굴·목덜미 땀 유난히 많은 사람… 원인은 ‘이것’

스포츠마사지10개월

호흡이 중요해요~!

호흡으로 열 배출 못 하면 얼굴 땀 많이 난다.우리 몸은 가만히 있어도 소화와 대사 활동을 하며 열을 만들어낸다. 이렇게 발생한 열은 호흡을 통해 발산된다. 횡격막을 이용해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내쉴수록 체온이 잘 조절돼 땀이 덜 난다.

*말단 땀샘 기능 저하된 게 원인일 수도있다.
젊을 땐 괜찮다가 요즘 들어 유독 얼굴과 목덜미 땀이 많아졌다면, 노화가 원인일 수 있다. 나이가 들면 땀구멍도 늙는다. 땀샘 기능은 손·발 등 신체 말단부위에서부터 저하되기 시작하며, 얼굴과 목 주변 땀샘이 가장 마지막까지 살아남는다. 이에 손바닥과 발바닥에서 땀이 많이 나는 유·아동과 달리, 중년은 얼굴과 목덜미에서 주로 땀을 흘리게 된다.

단순 노화로 얼굴과 머리 등에 땀이 집중된 사람은 항콜린제 약물로 치료받을 수 있다. 폐경 탓에 얼굴 땀이 많아진 여성은 산부인과에서 여성호르몬제를 처방받아 복용하면 증상이 개선된다. 당뇨병을 오래 앓은 중년은 신체 특정 부위엔 땀이 아예 안 나는데, 다른 부위는 많이 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왼쪽 얼굴에선 땀이 잘 나는데 오른쪽 얼굴에선 나지 않는 식이다. 고혈당 탓에 자율신경이 손상되면 땀샘이 제 기능을 못해서 그렇다. 이럴 땐 당뇨병을 제대로 치료하면 증상도 자연스레 완화된다

정성바디밸런스 통해서 중요한 우리 몸의 산소가 원활하게 공급되고 깊이 들이마시고 내쉬는 호흡을 되찾아 건강을 유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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