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들의 자격증반 도전
보글보글 동아리의
자격증반 도전
보글보글이란
'나와 너, 세상을 보듬어 주는 글 보면 볼수록 보기 좋은 글' 이란 뜻을 담고 있다.
작년 년말에 치뤄진 늘솜캘리그라피 회원전을 끝낸 후에 자생적으로 탄생한 동아리 이름이다.
그 이전에 40대로 이루어진
젊은 동아리가 먼저 탄생한바있다. (하늘서채) 늘솜캘리 동아리 선배격인셈
보글보글 동아리 구성원들은
연령대가 50대~60대로
이루어져 있고 열정이
가득하신 분들이다.
수업시간마다 열기가 뜨겁다
이미 늘솜캘리그라피 캘리과정
수료자들로 수묵수업 수료를
앞두고 계신 분들도 있다.
일본인 포함 5명으로 구성
전직 국어, 수학 중등교사
와 일본어 전공자 등 능력자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분들이 모두 다함께
자격증과정
프로지도사 과정에 도전하신다.
현재 세 분이 시작하셨고
나머지 분은 수묵 수료를
마치고 시작하실 예정이다.
그런데 이분들이 자격증반을 하기로 한 이유가 자격증이 목표가 아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에 가장 중요한 이유는 글씨를 쓰면서 어떤 기준에 합격(통과)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면서 집에서도 헤이해지지 않고 글씨 연습을 해서 실력을 높이고 싶다는 게 가장 큰 이유다.
늦은 나이에도 새로운 것을 배우면서 자기 자신과 목표를 설정해두고 그것을 향해 열정적으로 노력하시는 모습은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에게도 활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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