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소 사장이 알려드리는 다운/구스패딩 보관방법(하지말아야될 것) 소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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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소 사장이 알려드리는 다운/구스패딩 보관방법(하지말아야될 것)

세탁소/빨래방약 2년

겨울철 따뜻하게 지켜준 패딩을 보관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다음 겨울에도 깨끗하고 보온력도 잘 유지될 수 있도록 보관방법(하지 말아야 할 것) 과 tip 안내해드리겠습니다

1. 비닐커버는 벗겨서 보관
장기간 보관할 옷이니 되도록 통풍이 잘되게끔 해야됩니다. 비닐커버 안에서 나오는 유해성분이 옷을 망가트릴 수 있습니다.
더불어 비닐안에서는 옷이 다소 구겨져있으니 한번 더 두두려주고 보관하시면 빵빵함도 유지됩니다.

2. 탈색 주의하기
형광등 불빛, 자연광이 어께, 모자 등 노출이된 방향의 팔부분 색을 탈색시겨버립니다.
오래 걸릴옷이니 형광등, 창문으로 들어오는 자외선은 필히 차단하거나 장롱에 넣어주세요~~

3. 압축백 보관은 NOPE
내장제 숨이 다 죽으면 필파워가 떨어집니다.
꺼냈을  때 홀쭉한 패딩, 습기때문에 곰팡이 생긴 패딩 될 수 있으니 절대금물

4. 세탁후 보관 ~ 밝은색은 더더욱!!
목,소매 때, 음식물 얼룩은 시간 지나면 황갈변 얼룩됩니다. 짙은색 계열의 패딩에서 지워지지않은 거뭇거뭇한 얼룩은 어두운색이라 그렇치 밝은색 옷에 보이는 같은 황갈변과 같은겁니다.
보이지는 않아도 착용과 동시에 오구는 존재합니다.
더군다나 미세먼지, 매연 무시못합니다. 묻힌채로 장기보관해서 탁해지고 누래집니다. 그러니 세탁 후에 보관하셔야됩니다.
☆ 꼭 세탁 후 비닐벗겨서 보관하세요~~^^

5. 가정세탁시 행굼 많이! 탈수 강하게!
집에서 세탁한 흰패딩이 누래지는 이유는 행굼이 적거나 탈수가 덜되서 세제 잔류물이 변하거나 세제를 잘못사용했을때 나타납니다.
3번이상 행구고 탈수 앞뒤로 하세요~~
☆세탁전문점에서는 물도 엄청 받고 3~4번 기본, 구연산 등으로 중화작업 까지 합니다.^^ 

6. 고가의류 퍼, 대형 퍼는 별도로 보관
여유공간이 많치 않으면 눌린채로 보관됄턴데 퍼는 납작해지면 볼품없어집니다.
따로 분리해서 습하지않은곳에 별도로 보관하면 풍성함을 유지하는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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