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씨쏜아뜰리에 특별기획> 민화로 꿈 피우다 展 소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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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씨쏜아뜰리에 특별기획> 민화로 꿈 피우다 展

무용3년 이상


[2020 루씨쏜 아뜰리에 기획]

개관 기념전 – 민화로 꿈 피우다


루씨쏜 아뜰리에는 제주 최초 민화 갤러리로서,제주 민화를 알리고 활성화 시키고자 서귀포시 보목로 64번길 138에 아뜰리에를 올해 4월 개관하였다. 미래가 촉망되는 제주의 민화 작가들을 양성코자 우리 갤러리는 신진 작가들을 선정해 매년 민화로 꿈 피우다 전을 개최하려 한다. 올해는 그 첫 해로 앞으로가 기대되는 신진 민화작가 12명을 선발해 개관기념전_민화로 꿈 피우다 展을 개최한다.


첫 기획전시이니만큼 많은 관객들이 더 쉽게 민화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선발한 12명의 작가들(강승렬,이은진,김사임,손혜정,하영숙,강은정,이성숙,김민영,윤선희,이영실,김지현,김윤경)의 다양한 민화 작품 24여 점이 1부와 2부로 나뉘어 전시 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신예작가들의 작품은 합리적이고 좋은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작품들은 다양한 아트상품 등으로 제작되어 대중들이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전시가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 12명 작가들의 다양한 민화 그림으로 가득 메운 전시장에서는 작가들의 자유롭고 힘찬 제주의 향기로 가득 찬 느낌이다. 제주의 자연에서 영감 받은 작가들이 제주의 색과 자연을 어떻게 민화로 풀어냈을지 기대가 되는 전시이다.


루씨쏜 아뜰리에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사회 전반적으로 경제적 침체기가 길어지고, 공공 문화예술공간이 다시 휴관에 들어가면서 문화에 대한 목마름은 당분간 지속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루씨쏜아뜰리에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작품 전시를 통해 심신의 안정과 위로를 선물할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라고 전시 기획 의도를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루씨쏜 아뜰리에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ucysson_gallery_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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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씨쏜아뜰리에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보목로64번길 138 1층 1층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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