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정중 2학년 킥복싱, MMA 대회 우승했어요.

양주투혼정심관에 다니는 중학교 2학년 노승현, 김민우 학생입니다. 둘은 같은 중학교 친구사이고 운동을 다닌지는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2개월 전 '덕정중 1학년 킥복싱 대회 우승했어요. '라는 소식을 올렸었는데 그 때 그 학생들이 이번에 또 우승했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2개월 전 대회 사진입니다.)


방학 때 대회준비한다고 체육관에서 하루 3시간씩 매일 운동했습니다. 열심히 한만큼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학창시절에 마음맞는 친구와 이렇게 체육관에서 운동하면서 땀흘리고 대회에서 우승까지 하는 모습을 옆에서 보다보면 아빠미소가 절로 나옵니다.


이런 친구들이 체육관에 많아지니까 저도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두 학생의 밝은 미래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