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고등내신,수능까지 마스터하는 방법
중3까지 영어는 마무리 하고 고등학교에 가야한다.
많이 들어보신 얘기죠?
이게 근데 진짜 틀린말이 아닙니다.
그런데 학부모님들이 오해는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서 영어를 마무리 짓고 가야한다는 것은
수능 1등급을 맞춰야 한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영어를 의미단위로 끊어 읽어 낼 수 있는 능력과
모든 문법을 숙지하고 있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럼,
중학교 3학년 까지 영어를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 글은 중학교 1학년 어머님들은 반드시 읽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은
자유학년제로 시험을 보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때가 기회입니다.
제대로된 영어실력을 올릴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시기!!!
중2, 중3은 내신 4번씩 지나고 나면 시간이 정말 턱없이 부족합니다.
학기중에는 내신대비 하느라 정신없고, 여름방학은 짧고,
그럼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은 겨울방학 뿐!!
제대로 실력을 쌓을 수 있는 시기는
중2 겨울방학, 중3 겨울방학 두번의 기회 뿐입니다.
중학교 1학년과,
중2, 중3 겨울방학에 어떻게 시간대비 효율적으로
최고의 효과를 낼 수 있을까요?
이 시기에 영어의 근본적인 학습이 먼저 이루어 져야 합니다.
그 근본적인 학습은 바로 구문독해!
단어는 기본이고,
단어를 활용하여 문장을 어떻게 자연스럽게 읽어 내려 갈 수 있는지 훈련해야 합니다.
문장구조를 보기 위해선 문법이 필요하죠.
그래서 중학교 때 문법을 많이 학습해야 합니다.
따라서, 저희 보스영어는 중학교 1학년때부터 중학교 3학년때까지
문법과 구문 중심의 수업을 진행합니다.
중학교 1학년 때 2권 정도 풀리고,
2학년 때 2권, 3학년 문법으로 올라가서,
고등학교 1학년 정도 수준의 문법까지 최소 다섯권에서 여덟권을 목표로 합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
양치기를 하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를 많이 풀기만 해서는 좋은 점수를 낼 수가 없습니다.
이 모든 문법 문제들을 정확하게 풀어내는 눈을 길러줍니다.
만약, 3번 문제의 정답이 1번이다
그러면 나머지 선택지의 답은 왜 안되며,
1번이 정답이 왜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적게 시킵니다.
중학교때부터 이 연습이 된 학생과 되지 않은 학생은
고등학교 올라가서 반드시 차이가 납니다 .
"너무 문법만 하는거 아닌가요?"
라고 물어보실 수 있지만,
학생들에게 문법의 싸이클을 제대로 잡아 줄 수 있는
통째의 시간은 중학교 때가 유일하다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때 문법을 한다?
전 이미 늦었다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내신 범위의 문법은 전범위입니다.
그때마다 문법공부를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문법은 중학교 때 다 끝내고 가야 하는게 맞습니다!!
이렇게 중학교 때 기초를 탄탄히 다져놓으면
고등학교 가서 어법 때문에
점수가 하락하는 일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는 정말 당연한 결과 입니다!!
그럼 중학교때부터 고등학교 내신, 그리고 수능까지 영어를 마스터 할 수 있는 방법을
5가지 영역별로 BOSS 커리큘럼을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단어 입니다
단어는 반드시 양으로 승부해야 합니다.
단어는 꾸준히 학습하고 그리고 절대적인 양을 소화해야 합니다.
저희는 모든 교과서의 빈출어를 동의어, 반의어, 유의어가 정리된 교재
그리고 고등학교 3, 6, 9, 11월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나온 단어들 모두가 잘 정리되어 있는 교재를 활용하여 누적 반복 학습 시스템으로 단어장 1개를 적어도 4회독을 하도록 훈련시킵니다.
둘째, 듣기 입니다.
모의고사 풀고, 1번부터 17번까지가 듣기 다 맞았다고 좋아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듣기를 다 맞는 것은 당연한 얘기입니다. 듣기 틀리면 전국에서 나만 틀리는 겁니다.
듣기는 중3까지 수능 듣기를 다 맞을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도 영어에 꾸준히 노출되면 수능에 나오는 듣기 만점 받을 수 있습니다.
하루에 25분 ~ 30분의 투자는 전혀 부담되지 않는 시간입니다.
단어와 듣기는 꾸준한 것이 답입니다.
특히나 단어와 듣기는 짧은 시간 내에 절대 오를 수 없는 영역입니다.
듣기를 주2회 또는 주3회 정도 문제 풀고, dictation을 적으면서 계속해서 훈련해야 합니다.
계속 듣고, 풀리고, 듣고, 풀리고
꾸준히 듣기를 학습하면 모의고사 등급 출발선 부터가 다릅니다.
듣기는 100점 만점 중에 37점이 들어갑니다.
듣기만 다 맞아도 40점은 맞고 들어가게 되는 겁니다.
셋째, 구문독해(문법) 입니다.
단어와 단어의 조합, 구와 구의 조합, 절과 절의 조합을 볼 줄 알아야 합니다.
단어와 단어만 붙인다고 문장이 완성되지 않습니다.
우리말은 조사가 있기 때문에 어순이 어떻게 바뀌어도 문장이 완성됩니다.
나는 좋아한다 그녀를 (o)
그녀를 나는 좋아한다 (o)
좋아한다 나는 그녀를 (o)
그러나 영어는 어디에 위치했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기 때문에,
영어문장의 구조를 볼 수 있는 눈을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I love her (o)
her I love (x)
love I her (x)
구문학습이라고 하면 천일문 교재를 뺴놓을 수가 없죠.
BOSS영어의 모든 학생은 반드시 천일문 교재부터 시작합니다.
구문을 볼 수 있는 눈을 키우려면 천일문교재 한권과 제대로된 강의면 됩니다!!
2달이면 문장을 보는 눈 자체가 달라집니다.
넷째, 유형 & 논리독해 입니다.
독해란 무엇일까요? 글을 해석하는 것입니다.
아무 생각 없이 줄줄 읽어내리는 해석으로는 지문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습니다.
천일문을 통해 문장, 문장 해석하는 연습을 토대로 이제는, 지문을 읽고 글의 소재와 논리구조를 찾고 주제를 볼 줄 아는 연습을 합니다.
BOSS영어에서는 문해력을 키워주는 독해수업으로 글을 보는 눈을 먼저 깨워줍니다.
앞에서 중학교 때는 독해보다는 문법을 중심으로 학습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이유는 중2때는 읽혀도 글의 주제가 뭔지 잘 모릅니다.
굳이 독해 지문 자체를 중학교 2학년 때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머리가 좀 컸을 때,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의 논리적인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때에 독해를 시키는게 훨씬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의 모의고사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고2, 고3이 되면 그때부터 모의고사 지문에 나오는 소재들이 살짝 달라집니다.
사회, 경제, 역사,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어려운 소재들이 등장합니다.
자이가르닉 효과, 메디치 효과, 확신편향, 뇌의 가소성, 기회비용, 매몰비용 등.
이런 것들은 고등학생 정도 되야 이해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굳이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이런류의 지문을 읽게 시킬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앞에서도 말씀 드렸던 것처럼 중학교때 수능까지 끝낸다는 말은 그래서 말이 안된다는 겁니다.
중학교 때까지는 고등학교 가서 글을 매끄럽게 읽어갈 수 있는 기본적인 능력만 잘 닦아주면 됩니다.
그게 단어와 문법 그리고 구문독해 ,문해력 학습인 겁니다!
마지막, 70분 모의고사 훈련입니다.
위 모든 것들이 정리가 되면, 이때부터 70분 모의고사 훈련을 진행합니다.
최근 3년치 사설 모의고사, 평가원 모의고사 들을
시간 맞춰놓고 푸는 훈련을 합니다.
70분을 실전 훈련처럼 진행합니다.
70분을 맞춰놓고 문제를 푸는 훈련은 매우 중요합니다.
절대! 집에서 풀어오라고 하지 않습니다
집에서 풀어오게 하는 경우,
화장실도 가야하고, 냉장고 문도 한번 열어도 봐야하고,
쇼파에 누워서 핸드폰도 해야하고,
집에서는 문제를 조각조각 풀어오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문제에 온전히 집중을 할 수가 없습니다.
70분을 통으로 맞춰놓고 통으로 연습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100분 120분의 시간을 주면 영어 모의고사는 풀 수 있습니다.
그러나, 70분 이라는 제한된 시간안에서
빠르게 소재를 파악하고 주제를 찾아 낼 수 있는 실력은
꾸준한 연습과 훈련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실제로 고등학교 3년 동안 모의고사를 풀 수 있는 기회는
1학년 때 4번, 2학년 때 4번, 3학년 때 6-7번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심지어 작년까지만 해도 경기도 지역은 3월, 6월 모의고사를 보지 않았습니다.
올해부터 경기도 지역도 3월에 모의고사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따라서, 실전 감각을 키우기 위해 실제 현장과 동일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70분 문제풀이 훈련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문제를 풀 때 집중력은 오래 가지 못합니다.
35분부터 아이들의 집중력은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50분 부터는 읽었던거 또 읽고, 또 읽고를 반복합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70분 훈련이 되지 않으면 영어는 정말 더 힘들어집니다.
이렇게 겨울방학 2월 마지막까지 계속 달리면,
BOSS영어에서 학습한 아이들은
고3 평가원, 수능까지 모두 정리가 됩니다!!
반복적으로 훈련이 된 아이들은
어떤 시험지를 가져다 줘도
내신과 수능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을 수 있게 됩니다.
정시가 30%, 수기가 70%의 현 시점에서
대부분의 학원들은 내신집중반을 운영중입니다.
내신 집중관리? 절대 안됩니다!
수능대비가 함께 이루어져야 내신도 잘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학원에서는
수능은.. 고3이 되어서야 준비를 시켜준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때는 이미 늦었습니다.
상위권 대학을 가기 위해서는 수학을 열심히 해야 하는데,
수학하기도 바쁜 시기에 영어까지 공부하기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고3 1학기 두번의 시험이 지나고 나면,
수시 전형 기간이 다가오고,
수시로 합격한 친구들을 보며
마음이 조급해지면
공부도 잘 되지 않습니다.
아무리 늦어도 고등학교 2학년 여름방학 전까지는
영어는 수능대비를 끝내는게 좋습니다!
심지어 이 모든 훈련을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끝내놓으면
내신과 수능 모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김포 내에서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제대로 잡아주는 학원은
사실 거의 없습니다.
심지어 상담전화를 받다 보면,
수능대비 해주는 학원인가요? 라는 질문도 받습니다.
그만큼 수능준비를 안해주는 학원이 많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왜 학원들은 내신대비를 집중적으로 해줄까요?
정시의 비중보다 수시의 비중이 크니까
고객들의 수요가 내신에 더 많이 편향되어 있으니까
소비재를 파는 학원의 입장에서는
내신대비에 집중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소신것 말씀드려 보자면,
단지 내신만을 위해서, 방학에도 내신대비를 해주는 학원!
진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실력이 너무 안좋아서 내신기간을 오래 잡아야 하는
고등학교 친구를 위해 방학 때 내신을 하는 경우,
이런 경우라면 백번 양보하고 방학에도 내신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중학생인데 방학에 내신대비를 시킨다?
진짜 진지하고 심각하게 말씀드리는데 당장 학원 옮기셔야 합니다.
고등학교 가서 흔들리지 않는 영어 실력을 쌓으려면
중학교가 정말 황금같은 시기인데,
근본적인 영어 실력을 올릴 수 있는 매우 소중한 시간에
단순히 본문 암기만 반복적으로 시키는 것은
학생들의 소중한 시간을 뻇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학원은 진짜 양심적으로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신 대비를 아무리 시켜도
시험장에 들어갔을 때 전혀 다른 텍스트가 나올 것 같으면,
지문이 변형되서 나올 것 같으면
준비의 문제가 아니라 실력의 문제라면
아예 새로운 텍스트를 제대로 볼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내신은 암기다? 맞지만 틀립니다.
다 변형되어 나옵니다
단어, 구문 형태 다 바뀌어서 나옵니다
오히려 아이들이 새 텍스트를 빠르고 정확하게
그리고 센스있게 읽어 내려갈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줘야 합니다.
따라서 진심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해 본다면,
아이들의 영어실력을 제대로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학원의 도움 없이 혼자서 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 능력!!!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해지도록 만드는 것이
진정한 가르침이 아닌가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아이들을 살리는 교육
아이들을 일으키는 교육
다른 과목까지 제대로 영향을 주는 청소년 교육을 하고 싶습니다.
한 학원의 원장이기 이전에
참된 교육자이고 싶고,
아이들에게 그렇게 기억되는 선생이고 싶습니다.
저는 학생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저는 학생들의 실력을 제대로 올려주고 싶고,
저는 학생들의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아이들이 행복하게 세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저는 이런 마음가짐으로
하루하루 아이들을 위한 교육을 하자고 다짐하여 학원문을 엽니다.
보스영어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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