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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각이상의 종류와 빈도. 색약/색맹 테스트 정리.
안경원·
안녕하세요^^ 라운드투안경 울산 천곡점입니다. 빈도가 높지는 않지만 초등학생들 시력검사를 진행하다 보면 이 친구가 색각이상이 있음을 확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깊이 파고들자면 어렵고 복잡하니 오늘은 간단하게 색각이상의 종류와 빈도 및 색약/색맹 테스트까지 알아봅니다.
색각이상 이란?
망막 원뿔세포의 선천적 기능 이상 또는 후천적인
망막 원뿔세포의 손상이나 시각 경로의 이상으로
색깔을 정상적으로 구분하지 못하는 현상
정상인이 느끼는 색은 3가지 단색광(적, 청, 녹)의 혼합으로 표현되며 적, 청, 녹 세 개의 원뿔세포 중 하나의 기능이 불완전한 것을 색약.
2개의 원뿔세포밖에 없는 것을 색맹이라고 하나 색맹과, 색약의 구분이 모호하여 최근에 분리법을 사용합니다.
색약과 색맹의 구분법.
- 색약 : 색을 식별할 수는 있지만 정상적인 사람에 비해 특정 색상에 대해서만 약한 감각을 갖는 상태
- 색맹 : 색맹은 색을 구분하는 능력이 존재하지 않거나 매우 부족한 상태. 전색맹과 부분색맹으로 나눌 수 있음.
전색맹은 색 구별이 아예 힘들어 명암, 농도 정도만 구분.
① 색각이상의 종류
-제1색 각 이상 (적색 약)
적색 또는 그 보색인 청록색의 구별이 어려움
-제1색맹
적색 및 그 보색인 청록색을 구별할 수 x
-제2색 각 이상(녹색 약)
녹색 및 그 보색인 적자색의 구별이 어려움
-제2색맹
녹색 및 그 보색인 적자색의 구별 x
-제3색 각 이상(청색 약)
청색 및 황색을 구별하기 어려움
-제3색맹
청색 및 황색을 구별할 수 x
② 색각이상의 빈도
색각이상의 빈도는 남자가 인구의 5~8%이고 여자가 약 0.5% 정도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남자가 여자보다 빈도가 높은 이유는 남자는 X 염색체를 1개 가지고 있으므로 X 유전자 한 개만 이상이 있더라도 색각이상이 발병하는데 반해 여자는 X 염색체를 2개 가지고 있어 X 염색체가 1개가 이상 유전자일 때는 보인자가 되고 2개 모두가 이상 유전자일 때만 색각이상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③ 색각검사(색약/색맹) 테스트
색맹은 아무래도 이미 인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색약 같은 경우 밝은 곳에서 채도가 매우 높은 색을 보는 경우엔 정상적인 눈 상태와 크게 차이가 없기에 일상생활에서 많은 불편함을 느끼진 않고 자각조차 하기 힘듭니다.
색각검사(색약/색명)를 통해 내 눈의 색각이상을 대략 확인할 수 있고 어떤 색상에서 반응량이 떨어짐 등을 확인이 가능합니다.
색각이상(색약/색맹)테스트색각이상(색약/색맹)테스트
색각이상색약테스트색맹테스트
대표
동영상 설명을 입력하세요.
<색약/색맹 테스트 시표>
색각이상에 따라 읽기가 가능한 숫자도 있지만 읽기 힘든 숫자도 보입니다. 테스트를 통해 색각이상을 구분합니다. 과거엔 신체검사 시 의무적으로 했었던 거 같은데, 최근엔 포함된 검사가 아닌 거 같습니다.
어린 학생을 경우엔 시력검사 진행시 확인해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장래 진로와도 연관이 있는 업종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흔하지는 않지만 간혹 청소년기 학생들의 시력검사,색각이상의 종류와 빈도 그리고 색약/색맹 테스트까지 간단히 살펴봤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의외로 위와 같은 이유로 불편함을 겪는 경우는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요. 현재는 증상의 정도에 따라 렌즈 등으로 교정하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색각이상의 가족력이 있다면 초등학생들 시력검사 시엔 한 번쯤 확인해 본다면 우리 아이의 불편함을 조기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운드투안경 울산천곡점
울산광역시 북구 가재길 82 리더스빌딩 1층 라운드2안경원
블로그 포스팅 참고
https://m.blog.naver.com/huks22/223543937661
정상인이 느끼는 색은 3가지 단색광(적, 청, 녹)의 혼합으로 표현되며 적, 청, 녹 세 개의 원뿔세포 중 하나의 기능이 불완전한 것을 색약.
2개의 원뿔세포밖에 없는 것을 색맹이라고 하나 색맹과, 색약의 구분이 모호하여 최근에 분리법을 사용합니다.
색약과 색맹의 구분법.
- 색약 : 색을 식별할 수는 있지만 정상적인 사람에 비해 특정 색상에 대해서만 약한 감각을 갖는 상태
- 색맹 : 색맹은 색을 구분하는 능력이 존재하지 않거나 매우 부족한 상태. 전색맹과 부분색맹으로 나눌 수 있음.
전색맹은 색 구별이 아예 힘들어 명암, 농도 정도만 구분.
① 색각이상의 종류
-제1색 각 이상 (적색 약)
적색 또는 그 보색인 청록색의 구별이 어려움
-제1색맹
적색 및 그 보색인 청록색을 구별할 수 x
-제2색 각 이상(녹색 약)
녹색 및 그 보색인 적자색의 구별이 어려움
-제2색맹
녹색 및 그 보색인 적자색의 구별 x
-제3색 각 이상(청색 약)
청색 및 황색을 구별하기 어려움
-제3색맹
청색 및 황색을 구별할 수 x
② 색각이상의 빈도
색각이상의 빈도는 남자가 인구의 5~8%이고 여자가 약 0.5% 정도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남자가 여자보다 빈도가 높은 이유는 남자는 X 염색체를 1개 가지고 있으므로 X 유전자 한 개만 이상이 있더라도 색각이상이 발병하는데 반해 여자는 X 염색체를 2개 가지고 있어 X 염색체가 1개가 이상 유전자일 때는 보인자가 되고 2개 모두가 이상 유전자일 때만 색각이상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③ 색각검사(색약/색맹) 테스트
색맹은 아무래도 이미 인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색약 같은 경우 밝은 곳에서 채도가 매우 높은 색을 보는 경우엔 정상적인 눈 상태와 크게 차이가 없기에 일상생활에서 많은 불편함을 느끼진 않고 자각조차 하기 힘듭니다.
색각검사(색약/색명)를 통해 내 눈의 색각이상을 대략 확인할 수 있고 어떤 색상에서 반응량이 떨어짐 등을 확인이 가능합니다.
색각이상(색약/색맹)테스트색각이상(색약/색맹)테스트
색각이상색약테스트색맹테스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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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약/색맹 테스트 시표>
색각이상에 따라 읽기가 가능한 숫자도 있지만 읽기 힘든 숫자도 보입니다. 테스트를 통해 색각이상을 구분합니다. 과거엔 신체검사 시 의무적으로 했었던 거 같은데, 최근엔 포함된 검사가 아닌 거 같습니다.
어린 학생을 경우엔 시력검사 진행시 확인해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장래 진로와도 연관이 있는 업종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흔하지는 않지만 간혹 청소년기 학생들의 시력검사,색각이상의 종류와 빈도 그리고 색약/색맹 테스트까지 간단히 살펴봤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의외로 위와 같은 이유로 불편함을 겪는 경우는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요. 현재는 증상의 정도에 따라 렌즈 등으로 교정하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색각이상의 가족력이 있다면 초등학생들 시력검사 시엔 한 번쯤 확인해 본다면 우리 아이의 불편함을 조기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운드투안경 울산천곡점
울산광역시 북구 가재길 82 리더스빌딩 1층 라운드2안경원
블로그 포스팅 참고
https://m.blog.naver.com/huks22/223543937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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