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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매완료

    에드라 온더락스 모듈 소파

    가구/인테리어 ·

    40,000,000원

    edra 에드라 온더락소파 (카이소파) 에드라(edra) 브랜드 온더락(on the rock) 소파 엑소 카이소파로 유명한 에드라 온더락 소파입니다. 에드라 브랜드에서 특허 취득한 젤리폼위에 부드러운 패브릭으로 마감해 기대 이상으로 안락하고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5개의 비정형 시트 모듈을 자유자재로 조합하여 공간의 분위기를 달리할 수 있고, 하나의 소파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구매당시 6천정도에 구매했습니다. 현재는 5개 모듈 모두 구매하면 백화점에서 8천 이상입니다. 저는 2023년 말 경 구매하였고 집에 오는 손님이 많지 않아 사용감이 적고 깨끗한 상태입니다. 구매당시에 오랜기간 기다려서 구매하였고 6개월에 한번씩 크리닝하면서 많이 애착을 가지고 사용하던 소파이지만 이사문제로 처분하게 되었습니다. 하이엔드 가구는 그저 집에다 두고 사용만하는게 아닌 예술품같은 느낌으로써 아실만한 분께서 가져가셨으면 좋겠고, 더욱 더 멋진 공간에 배치되어 사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온더락 소파 소개 1939년 밀라노에서 태어난 프란체스코 빈파레는 1960년 카시나의 디자이너로 시작해 1992년 에드라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인연으로 인간의 상호 작용하는 움직임에 관련해 관심이 많았던 그는 이를 컨셉으로 제품을 하나씩 만들어내기 시작했습니다. 프란체스코 빈파레는 풀리아 해변에 자주 가곤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곳에서 종종 바위 위에 누워 있는 사람들을 지켜보곤 했었습니다. 그들은 바위 위에서 누워있거나, 앉아 있는 등 자신들이 편한 자세로 태양을 맞으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있었습니다. 바위라는 딱딱한 표면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원하는 자세로 위치를 잡을 수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편안해 보였습니다. 프란체스코 빈파레는 이 것을 보며, 어떤 곳에 있는 사람이라도 편안할 수 있는 소재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그는 그것의 답이 바위라고 생각했습니다. 그의 창의적인 생각은 점차 구체화가 되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에드라에서는 프란체스코 빈파레의 니즈를 만족시킬 어떤 자세에도 편안하게 몸을 감싸주는 소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소재는 Gellyfoam 이었습니다. 온더락 소파는 1977년부터 개발중이었던 에드라의 젤리폼 폴리우레탄 소재를 사용한 최초의 소파가 되었습니다. 온더락 소파는 좌성, 팔걸이, 단단한 등받이가 있던 전통적인 소파와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그는 온더락 소파를 디자인하기 위해 처음에는 팔걸이를 그 다음에는 좌석의 등받이를 잘라내었습니다. 그리고 그 등받이가 움직일 수 있도록 하였고 지금의 온더락 소파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에드라에는 이 온더락 소파의 형태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바위를 덮고 있는 부드러운 이끼와 같은 3차원 패브릭으로 소파를 덮었습니다. 바다와 암초 그리고 바위를 실내 공간에 가져오게 한 온더락 소파는 자유로운 형태를 가질 수 있다는 생각을 구체화 시켜 자유로운 배치와 등받이로 온더락 소파는 공간의가운데에서 그 빛을 발한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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