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할때 100만원 줬어요 (혼주한복도 같이해서 할인을 좀 받은 금액)

사철용 깨끼 한복
(사이즈 상세 : 키-162cm, 몸무게-58Kg, 가슴둘레-75C)

구성 - 저고리, 배자(누비토끼털), 치마, 덧치마(네이비색 비치는천), 속치마(캉캉치마 볼륨많은거), 속저고리, 속바지, 가방, 아얌(배자와 같은 누비토끼털 모자), 노리개(장신구)

*꽃신이 있긴한데 사용감 많음(240mm, 7cm)

저는 웨딩촬영때 한복사진을 못찍어서 본식때하고 첫명절때 잠깐 입었구요. 신혼여행 갔을때 한복을 가지고 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한복 색이 워낙 고와서 사진빨이 잘받더군요. 피팅컷 참고해주세요

당시 제가 4월말에 결혼을 하고 신혼여행은 4월말 ~ 5월초 였는데 영국과 크로아티아는 그당시에도 좀 추웠습니다. 하지만
속치마 속바지 속저고리 다입고 배자에 아얌까지 갖추니까 별로 안춥더라구요.. 당시에 신부가 한복을 맞출때는 몸무게가 58KG 정도였구요 결혼식때는 살이 빠져서 55KG 정도여서 신혼여행 사진은 55KG 입니다. 그리고 꽃신이 굽을 7CM로 신었기때문에 치마길이가 꽃신길이에 맞춰져 있습니다. 그래서 저보다 키가 크신분도 입으실 수 있습니다. 신부 덧치마는 새색시 한복치마가 붉은색이라서 나중에 입을때를 감안해서 위에 입으면 보라색이 되는 그런 투명한 네이비컬러입니다. 덧치마를 입으면 붉은 한복치마와 색이 섞여서 오묘한 보라색이 되어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