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까나쥬 드로우스트링백 라지사이즈에요~~
레이디 디올백 처음 나올 때 같이 나온 시리즈로
인기 많았던 모델이에요~~

부드러운 가죽에 에나멜 처리되어서 바이커 분위기가 나면서도 디올의 우아함과 시크함을 놓치지 않은 백이라서
아끼던 건데
나이들어 내놓아요~

디올 매장에서 30만원 주고 가죽 라이닝 전체 교체했고 클리닝 받았어요~

그래도 스트랩 가죽과 바디는 사용감이 많아
감안해서 가격 책정했어요~~

이제 빅백 다시 유행한다는데
디올백 저렴하게 겟하세요~~~

주중엔 일터에 있어서 마포역 공덕역 또는
평일 늦은 밤 또는 주말은 한남 오거리 직거래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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