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붕(一鵬) 서경보 스님의 보기 드문 대필 작품입니다
일붕 스님의 난리와 외세를 진압하고 나라를 지킨다는 호국불교사상을 잘 표현한 작품으로 보여 집니다
작품 크기 128cm*33cm
액자 크기 154cm*46cm이며
작품과 액자 상태 좋습니다
잘 살펴 보시고
궁금한 내용 글 남겨 주세요.

잘 고른 작품 하나로
자신만의 예술적 감동을 느껴 보세요.

*호국진충(護國盡忠)
ㅡ 충성을 다하여 나라를 지키다

서경보는 해방 이후 해인대학 교수,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장 등을 역임한 학자이다. 1914년에 출생하여 1996년에 사망했다. 호는 일붕(一鵬)으로 일붕선교종의 종정을 지냈다. 19세(1932)가 되던 해 출가하였다. 완주군 위봉사 주지인 춘담이 일붕이라는 법호를 지어 주었다. 1969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장에 취임하였다. 1988년 대한불교 일붕선교종을 창종(創宗)하였다. 국내외 포교 활동을 하며 157개국을 방문하였다. 1992년에는 세계불교 법왕청 설립 총회를 개최하고, 초대 법왕(法王)이 되었다. 세속 나이 83세, 법랍 64세로 입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