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 명화액자 와이드대형 까마귀나는 밀밭그 림액자 인테리어그림 소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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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 명화액자 와이드대형 까마귀나는 밀밭그 림액자 인테리어그림 소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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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00원

<까마귀가 있는 밀밭>은 반 고흐가 자살하기 직전인
1890년 7월에 그려졌고, 그의 작품 중 가장 유명한 그림 중 하나다.
표면에서 요동치는 빠른 필치로 거칠게 그려진 어툽고 낮은 하늘과 불길한 까마귀 떼,
어디로 가야 할지 알수 없는 전경의 세 갈래의 갈림길은 자살 직전 그의 절망감을 강하게 상징하는 듯하다.

그는 동생 테오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는 성난 하늘 아래의거대한 밀밭을 묘사한 것이고,
나는 그 안에 있는 슬픔과 극도의 외로움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썼다. 하지만 이 편지 구절이 정확히 이 그림을 지칭하는 것인지는 알 수 없다.

몇몇 학자는 같은 시기에 그려진 <나무 뿌리>가 마지막 작품이라고 주장하지만, 이 또한 분명하지 않다. 이 당시 그의 심리 상태는 점점 더 악화되었고, 반 고흐는 37세인 1890년 7월 27일에 들로 나가 가슴에 리볼버를 당겼다.

그는 즉사하지 않았고 라부 부부의 여인숙으로 돌아와 이틀뒤 동생 테오가 바라보는 가운데 숨을 거두었다.
반 고흐가 죽은 뒤 테오의 건강도 급속히 악화되어 6개월 뒤 위트레흐트에서 사망했다.

두 형제는 오베르쉬르우아즈의 묘지에 나란히 묻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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