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 튼실하게 잘 자라 예쁜 흰꽃을 피우는 야생화, 풍로초 근상 묵둥이입니다.
부석에 심어 올렸어요. 마치 작은 분재 같아요.
잎이 너무 빼곡하니 풍성해서 뿌리가 사진에는 잘 안보이네요.
꽃말은 '그대가 있기에 행복하네' 랍니다.
한창 꽃을 비우다가 지금은 봉오리 몇 개 보입니다.
온도만 맞으면 연중 꽃을 피웁니다
번식도 잘 되는 아이입니다. 묵둥이어서 작지만 가지가 굵고, 분지도 많이 하여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