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사진 오른쪽은 사용하려고 비닐 벗겨서 끼우자마자 본체 안쪽에 연필이 3자루 들어가는 바람에 망가졌어요. ㅜㅜ

10년 넘게 잘 썼는데
너무 오래돼서 AS도 안 된다고 하네요.

본체는 버리고 필터는 아까워서 계속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직도 이 모델을 쓰시는 분들은 빨리 가져가세요~~

원하신다면 두 번째 사진도 서비스로 드립니다.

세 번째 사진은 보관하고 있었던 상태인데, 자세히 보시라고 잠깐 랩을 벗겨 놓았습니다.

예민하신 분이나 네고는 정중히 사양합니다.

반품이나 환불이 되지 않으니 신중하게 결정하시고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