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바구니도 있습니다.

센텀 신세계에서 악세사리까지 220 주고 샀습니다.

집안 거실에서만 태웠어요. ㅎㅎ

직접 보시고 편하게 결정하셔도 됩니다.

육아선배들은 처음부터 절충형 사라고 했지만 가장 튼튼하고 안전성이 우수한 디럭스를 사지 않을 수 없었어요. 돈보다 안전이 우선이라는 생각이었고 후회 안 합니다. 이후 아기가 좀 커서 타보 휴대용을 추가 구매했었는데 세탁업체에서 바구니 고정을 제대로 안한 상태로 태우는 바람에 낙상했었어요. 이마를 다쳐서 지금도 흉터 있어요. 진짜 멘붕에 충격 받았던 건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비싼거, 싼거 다 써보면 비싼거에 이유 있습니다. 버튼 하나하나 조작 편하고 사용감이 다릅니다. 물론 디럭스가 부피가 커서 분리하여 차에 싣는 거 불편합니다. 그러나 안전은 부가부 폭스 디럭스가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