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보다 엄마가 더 좋아하던 전집이라 방출해야지해야지 하면서 이제서야 하네요. 아기도 넘 좋아했고 일단 음악이랑 명화들이 나오니 좋습니다. 물놀이하면 컬러 변하는 책, 향기나는 책도 있어서 신기하고 정말 강추하는 재미있는 전집이예요!
촛불을켜면 그림자책은 아기가 마지막페이지 띠어버렸어요;
색깔 돋보기 책은 구겨질까봐 미리 테이핑 해놓은거고
우리들의 연주회는 건전지 문제인지 음악이 좀 나오다 끊겨요. 건전지 갈아보세요.! 그 외에는 소리 다 잘나요
34번 동요집,명화카드,악기카드 없네요.

사용감은 있지만 찢김없고 전반적으로 양호한 편이라 보는데 지장없어요. 그래도 예민한 분들은 패스해주세요.

비대면 문고리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