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안됐는데 사용 거의 안했어요. 한 3~4회 해보고 안되길래 보관만 했습니다.

고양이가 털갈이도 하고 털도 많이 빠지고 그런 줄 알던 초보 집사 시절에 검색해서 좋다는 브러쉬로 구매했었어요. 물론 고양이 대다수가 털이 많이 빠지는 건 맞는데 저희 고양이는 아니더라구요ㅠㅠ 털갈이도 안하고, 딱히 털이 옷에 많이 묻지도 않고, 빗질을 조금만 하면 탈모처럼 털이 없어져버리는 그런 고양이였어요.. 헤어볼토도 소화 잘 안돼서 아플때 하는거 딱 한 번 봤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이런 빗은 거의 무쓸모였는데 혹시나싶어 성묘까지 보관만 했어요.

드디어 깨달음을 얻어 판매합니다,,

직거래는 CU광주오포현대점에서 도보 800m까지 협의 가능합니다. 차를 이용할 수 있을 때나 볼일이 있어 나갈 때는 가까이 가드릴 수 있어요! 물론 사전에 협의는 해야하고, 이 부분은 부담갖지 말고 편하게 문의 주세요. 보통 출퇴근 시간은 피하고 싶고, 서현역 주변에서 일처리를 많이 하는 편이니 문의주실 때 참고해주세요!

반택, 편의점택배가능하고 우체국택배는 우체국이 멀고 귀찮아서 불가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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