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0년전 바오바오 유행하기 직전에 일본 도쿄에서 지인이 구매대행해준 가방입니다! 구매가는 3.5만엔 정도 였어요.
정품인데 구매한 지 너무 오래되어 영수증이나 다른건 다 버렸네요 ㅠㅠ 가방 본품만 갑니다

초반 2-3년정도 열심히 쓰다가 그 이후로는 사용을 안하고 있어서 팔아요.

깨끗하게 사용했으나 오래된 제품인지라 세월이 느껴지는 부분들이 있어요. 상태는 중상정도로 봐주심 될거같아요.

1. 손잡이 부분: 세번째 사진 참고. 구부러지는 부분이라 안쪽 검정색 부분이 바스라져 가루가 조금씩 떨어집니다. 가루가 심하게 나오진 않지만 아무래도 세월의 흔적이 낭낭한지라 예민하신분들은 비추입니다.
2. 약간의 실밥(?): 다섯번째 사진 참고. 쪽가위로 제거하면 감쪽같습니다.
3. 오염 : 오염들은 물티슈로 닦이는것 확인했으나, 중간중간 기스들은 닦일지는 모르겠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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