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페쎄 사라 파우치 연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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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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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페쎄 사라 파우치 연핑크

여성잡화 ∙

80,000원

아페쎄 사라 파우치 베이비 핑크
4년전 뉴욕 놀러갔을때 사고 한번도 안쓰고 모셔 놨었던건데 당근하려고 꺼내보니 뒤에 잔 기스가...ㅠ 어디서 난건지도 모르겠네요..

주중 저녁 8시 이후 선릉역, 주말은 매봉역, 도곡역 아무때나 거래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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