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약용식물로 어린잎 어린순 껍질 뿌리 열매 등 나무 전체가 쓰이지 않는 곳이 없는 나무입니다.
10년 키우는동안 어린잎과 어린순만 따봤지 줄기는 자른 적이 없습니다.
맨땅에서 컸으면 3~4 m 정도 키가 자랐을텐데, 화분에서만 키워서 현재키 2m30cm.
작년에 거름섞어 분갈이해줬더니 올봄 새줄기가 4개나 더 나오고있고, 원줄기에서도 곁가지가 튼실하게 여러개 나오고 있습니다. 올 한해 크게 풍성해질 것 같아요.
나무파는 종묘상에도 이와같이 큰 오갈피나무는 팔지 않습니다.

화분이 엄청 큰 고무다라화분인데, 윗면 지름 47cm, 높이 43cm(2번사진 1.5리터 펫트병 참고)크기의 화분에 양질의 흙이 들어있음.
화분과 흙 채 가져가셔도 되고, 오갈피나무만 뿌리채 캐가셔도 됩니다.

8~9월에 꽃피고 10월에 6번 사진처럼 열매가 익어요. 화분채 밖에 내놔도 겨울에 죽지않아요.

화분에서 뿌리채 캐내면 줄기랑 가지 오무려서 승용차조수석에서 뒷좌석쪽으로 줄기끝을 밀어넣어 차에 싣고가실 수 있습니다.
흙이랑 화분도 가져가실거면 각각 분리해서 싣고가시면 됩니다.
큰 차가오면 화분채 가져가셔요.

식물 화초 원예 꽃나무 야생초 야생화 화분 빈화분 난초 란분 미니화분 다육화분 화분받침 도자기화분 수석 돌 등 많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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