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 용산아이파크몰 자라에서 구입했습니다
회사에서 에어컨 바람 강하면 단정하게 아우터로 입을 예정이었는데
옆라인 끈 이 좀 멋스럽게 흘러내리게 입어야하는 부분이 회사분위기랑 맞지않았어요
입어보려고 걸쳤다가 도로 놓고 못입었습니다
계속 못입고 모시고 있었는데 원단이랑 핏이 넘 예쁜아이라 주인 만나길 바라며 올려봅니다
55사이즈로 구매했지만 옆의 끈이 폭조절이 되어서 66이상도 입으실수있어 보여요
힙라인도 충분히 덮어줍니다
차르르하고 구김없는 원단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