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코스트코에서(59천원 구매) 손주 준다고 사오셨어요. 차마 환불하시라 못하고(아이가 5살인데 3살용 구매😭😅) 그 자리에서 열어 30분(?)쯤 놀렸어요.

역시나 예상대로 할머니 가시자마자 쳐다도 안 보네요. 통나무기차는 아이들 누르면 슝~ 자동으로 가고 4대 연결해서도 두 개 같이 누르면 앞으로 나가요.

길 따라 데굴데굴 구르는 막내 피규어가 자석에서 착 펼쳐지며 섭니다.

어릴 때 들였으면 기차 잘 가지고 놀았을 거 같은데 아쉬워요.

만들 때 포장 상자에서 마지막 동그라미 친 부품들은 못 봤는데 아무래도 못 보고 버린 게 아닌 가 싶습니다. 😅 그날 좀 정신이 없었네요. 나머지 구성품들은 다 있고 스티커도 있어요.

넘 아까워서 4만원에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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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 있지만 링크 참고해 주세요.

💖북위례 힐스테이트 직거래 선호
😱교환환불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