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 X JAPAN (엑스재팬) 4집 'DAHLIA'
X JAPAN (엑스재팬) 4집 정규앨범 'DAHLIA'
가사는 번역기 이용해서 해석했는데 '軌跡(궤적)'이라는 단어가 '아토'라고 발음하는 게 맞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96.2.26 싱글 발매. 곡 자체는 이미 94년 도쿄돔에서 시연하기도 했다. 그러다 히데의 영향으로 당시 유행하던 인더스트리얼(industrial; 거칠고 도발적인 사운드와 주제를 다루는 실험 음악의 한 장르) 사운드를 적극적으로 채용하여 곡의 분위기가 상당히 바뀌었다. 기존 X JAPAN의 스피디하고 클래시컬한 악곡 스타일을 계승하는 곡으로, SCARS와 더불어 본 앨범에서 가장 메탈적인 사운드를 가지고 있다. 덤으로 중간중간마다 오케스트라가 크게 깔려 슬픈 분위기를 자아내고 3절에는 오케스트라가 훨씬 화려해지면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서정적인 멜로디의 메탈곡이라 라이브에서 단골로 연주하고 팬들이 많이 좋아하는 곡이기도 하다.
저는 오히려 달리아 이 곡이 메탈 느낌이 덜 하다고 생각했는데;
'가장 메탈적인 사운드'를 가지고 있는 곡이라고 하네요.
저는 왜 순한 곡이라고 생각했을까요; 그동안..
추가로, 'Dahlia(달리아)' 꽃은멕시코가 원산지이
꽃말은 '정열, 불안정, 변덕'이라고 합니다
음반:S
북클릿:S
일본정발 희귀반
#l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