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도에 결혼 전 선물로 받은 첫 명품백입니다.

첫 명품백이니만큼 어디에나 잘 어울릴만한 가방을 찾던 와중 흔하지 않고 산뜻한 컬러감에 반해 무려 3개월을 꼬박 기다려 받았습니다.

판교 현대백화점에서 직접 구매하였고 실제로 사용은 5번 정도 사용했습니다.

중요한 자리에만 들었던 이유도 있고 제가 기껏해야 핸드폰, 지갑, 틴트 정도만 들고 다니다 보니 작은 가방만 메게 되더라구요ㅜ 지금도 볼 때마다 너무 예쁜데 모셔만 두기 아까워서 올리게 됐습니다.

현재는 해당 모델이 리뉴얼 돼서 올 크림색으로 바뀌었는데 오히려 브라운으로 포인트가 들어가는 전 버젼이 더 예쁜 것 같아요. 지금은 구하려해도 구할 수 없는 물건이라는 점~~!

이너백도 맞춰서 들어가 있으니 사용하시기 편하실거예요 수납도 짱짱합니다~

세부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상태 최상입니다! 박스랑 쇼핑백도 다 있어요^^

거래예약시 펑방지를 위한 예약금 5만원 있어요.
개인간 거래로 환불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