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차례대로 돌단풍, 스킨답서스, 멜라니 고무나무입니다.
초보자도 무난하게 키울 수 있는 식물이에요.
개당 가격이고, 3개 일괄 판매 원합니다.

<왼쪽> 돌단풍은 봄에 예쁜 꽃(3번 사진)이 피는 야생화입니다. 돌단풍은 '돌'이나 바위틈에 붙어 자라고, 잎이 '단풍'잎을 닮아 붙여진 이름이에요. 부처손, 돌나리, 바위나리 등으로도 불리는 여러해살이 식물이구요. 노지월동이 가능해요.
꽃말은 "생명력", "희망"입니다. 돌이나 바위틈 살아가기 어려운 환경에서 역경을 이기고 굳건히 살아가는 모습에서 꽃말이 탄생했나 봅니다.
봄에는 청초한 꽃으로, 여름에는 초록 짙은 잎으로, 가을에는 단풍으로 늘 이쁜 모습을 보여줘요.
야생초는 대개 가을이 되면 잎이 말라버리는데, 돌단풍은 붉은색으로 물들이며 가을 단풍잔치에 초대해요.
도자기 화분 크기는 지름 13.5 × 높이 13cm,
전체 높이 28cm.

<가운데> 스킨답서스는 공기정화식물로, 새 잎 올리면서 싱그럽게 잘 자라고 있어요.
도자기 화분 크기는 지름 12 × 높이 11cm,
전체 높이 22cm.

<오른쪽> 멜라니 고무나무는 인도 고무나무에 비해 잎이 작고 갸름해서 실내에서 기르기 좋아요.
화분 크기는 가로 13 × 세로 13 × 높이 14cm,
전체 높이 39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