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이야기와 세계명작 총 48권입니다.
겉에 세월흔적(책이 어두워서 빛바램은 없지만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그런 느낌?) 외에 안에 컨디션은 좋습니다.

실제 해당 시리즈 중 몇 권은 학교 필수도서로 포함돼서 필요할 때 더욱 도움 받았어요. (요 시리즈는 단권 구하기 은근 어려웠음)

우리나라의 옛 이야기와 세계명작을 동화로 노출하고 초등학교 생활을 시작하면 배경지식을 토대로 국어교과서의 다양한 지문 및 여러 문제를 접할 때 정말 도움되는 것을 느꼈기에 꼭 추천하는 시리즈입니다.

유치원, 초등학교에서 문화생활이나 새로운 활동을 할 때 이야기를 다양하게 접한 아이가 생각할 수 있는 내용이 더욱 풍부하다는 점, 그래서 책읽기는 중요한 것 같아요. 그 중 여러출판사에서 다루고 있는 옛이야기(전례)와 세계명작은 가장 기본이라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웅진도 기본중에 기본으로 참 강한 출판사고, 아이가 이야기를 풍부하게 확장하는데 도움 많이 받은 책 시리즈 입니다.

좋은 가격에 아이의 상상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세요 ◡̈ 그리고 이 책 시리즈 정말 요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