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웨이 12L 제습기

작년 6월에 원룸으로 이사 오면서 구매했고, 장마철 빨래가 너무 마르지 않을 때 2-3시간 단위로 가동해서 실사용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아직 구매 후 1년이 되지 않았고, 일정 기간 내에는 as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게시글 작성 전에 가동해 봤을 때 작동 잘 되고 터치도 잘 되어요. 계기판 불도 잘 들어오구요.

연결 호스 사용하면 연속 배수 가능하고, 저는 잠깐만 사용하는 거라 호스 들어있는 비닐은 뜯지도 않았어요. 물론 사용하지도 않았구요.

다른 제습기에 비해 크기는 작은 편인데 7평 원룸 기준 제습 정말 잘 되었고, 물이 어느 수준까지 차면 자동으로 제습 종료되는 기능도 있습니다. 아직 사용설명서도 그대로 있어서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물통 작아 보이지만 꽤 물이 많이 들어가고, 사용한 뒤에는 완전히 건조해서 관리했던 터라 오염 없고 정말 애지중지 사용했었어요.. 겨우내 먼지 앉을까 봐 위에 담요 덮어두고 고이 두었던 게 다네요. 곧 조금 더 넓은 집으로 이사하게 되어 다른 제습기를 구매할 예정이라 판매합니다.

날마다 사용했던 게 아니라 에눌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구매 당시 인터넷 최저가로는 약 17만원 정도였어요!

쪼꼬만 게 무게는 꽤 되어서 차 또는 돌돌이 가져 오시면 편하게 가져가실 수 있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