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화백님 작품은 이런저런 설명이 필요없을듯 합니다..
120호이고 다음달 경매에 보내려다가 이야기 나눠보니 수수료도 생각과 차이가 있고 해서 일반 컬렉터 분중에 관심있으신분 있으신가해서 올려 보았습니다. 안타깝게도 얼마전 작고하신지라 큐레이터는 가격책정 다시한다고 하시는데 제가 생각했던 가격 그대로 판매할 생각입니다. 아마 매우 좋은가격이실거라 자부합니다..
제 글에 다른 작품들도 많이 있지만, 이 작품은 그 강렬함이나 웅장함이 가히 독보적이라 할수 있습니다.
크기가 크다고 비싸거나, 작다고 싼건 아니지만 꼭 이 작품의 진가를 아시는분이라면 서로 가격조율해서 잘 맞춰드릴수 있습니다.
그리고 김창열 화백님의 물방울 100호도 가지고 있습니다. 도상 궁금하시면 문의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저는 업자나 딜러가 아닌 개인소유이니 편하게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