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가 : 450만원 (90년대 차 한대 값)

정상 작동 잘되는 삼성 센스 620 모델입니다.
비록 지금은 성능에 밀렸지만, 한 때 최고 성능의 노트북이었습니다.

고전 노트북 잘 아시는 분,
박물관 용 상태좋은 물건이 필요하신 분
도스 98노트북 찾으시는 분에게 적합합니다.

(98년도 기사 내용 발췌)
삼성전자의 완전 일체형 노트북PC 『센스620』은

▲ CD,FDD 및 AC어댑터가 모두 본체에 내장되어 있어 휴대시 전체 무게와 부피가 줄고 CD와 FDD를 교체하는 불편이 없어지는 등 매우 편리하며,

▲ 설치시 본체의 전원코드만 연결하면 돼 설치가 간편함은 물론 기존 제품보다 책상위를 차지하는 면적이 작고,

▲ 「센스500」부터 채용하고 있는 메모리와 배터리 등을 사용하여 호환이 가능하며, 전원­프린터 라인 등을 연결해 두고 사무실 복귀시 간단히 연결해 쓸 수 있는 랜(LAN)시스템 내장 「랜포트 리플리케이터」 등의 다양한 옵션이 제공되어 확장이 용이합니다.

12.1˝ TFT-LCD와 인텔 MMX 166㎒ CPU를 장착한『센스620』은 2MB의 SG램과 3D 그래픽 가속기능으로 그래픽 기능을 대폭 보강하였으며,전력 소모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텔의 노트북 전용 절전형 프로세서 및 노트북 전용 칩셋(Chipset)인 430TX를 채용했습니다.

24배속 CD롬 드라이브와 56Kbps의 팩스모뎀, 2.1GB의 고속이며 데이터 에러를 방지하는 U-DMA 및 SMART 하드디스크 등 고급 사양을 갖춰 데스크탑 대용으로도 가능합니다.

삼성전자는 『센스620』을 가끔 다른 사무실로 이동하거나 퇴근후 업무연장이 필요한 회사원, 교육장 및 회의장 등의 기본 설비용 컴퓨터 시장을 대상으로 영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삼성전자 완전일체형 노트PC 『센스620』의 소비자가격은 450만원(부가세 포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