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에서 출시한 빈티지오디오 세트입니다.

리시버(STR-201)과 턴테이블(PS-201)은 원래 한세트로 출시되었습니다.

전원을 켜면 녹색창의 불빛이 나오는 흔히 녹턴형리시버로서 스피커는 2조를 연결할 수 있으며 AUX단자에 CDPLAYER나 갤럭시탭 등으로 외부소스와 연결하도록 되어 있고별도의 카세트데크도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FM청취도 가능합니다만 일본 내수용으로 현재는 95MHZ정도까지 확장되어 인기방송인 KBS 1FM과 CBS FM은 청취가능합니다.
턴테이블은 반자동으로 처음에 스타트 할때만 수동으로 작동하고 자동으로 리턴하게 되어 있으며 작동상태 양호합니다
스피커는 풀레인지형입니다.

공간의 여유가 있을경우 리시버와 턴테이블, 그리고 스피커를 일렬로 놓고 사용하시면 좋고
턴테이블을 리시버위로 올릴 경우 110cm로 공간이 협소한 곳에 적합할 것 같습니다.
이마저도 여건이 안된다면 스피커는 벽에 걸수 있도록 고리가 장착되어 있어 이런 경우 42cm 정도의 공간만 있으면 배치가 가능합니다.

정확한 제작년도는 잘 모르겠으나 7,80년대에 만들어진 제품치곤 외관 상태나 작동이 양호합니다.

적정한 연출공간으로는
공간이 협소하여 부담이 있는 곳이나
카페나 스튜디오 같은 곳에 설치하면 빈티지 감성이 빛을 발할것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