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년 전쯤 구입한거라 지금은 판매하지 않더라구요. 아더 컬러 배우 차정원씨가 착용해 당시 사는사람 꽤 있었던걸로 기억해요.

구입 후 시착만 해봤어요. 기장이 좀 애매해 한번도 입고 나가지는 못해 새상품과 같은 상태입니다. 이염이나 보풀 등 아예 없고, 원피스 걸이에 걸어 커버 씌워놨기 때문에 보관하면서 생긴 사용감 또한 없습니다.

겉보기에는 평범한 원피스같지만 흐르는 핏으로 유연하게 떨어져 핏이 정말 예뻐요. 목뒤로 묵는 리본이 포인트입니다. 뒷트임 살짝 있어 일자 라인 원피스이지만 걷는데 불편함은 없을 것 같아요.

얇지도 두껍지도 않아 한겨울, 한여름만 제외하면 아무때나 입기 괜찮을 것 같아요. 소재도 부드럽고 쉽게 변형될 것 같지 않아 관리하기 편하실거에요.

낙성대역에서 직거래 가능하고 반값택배 거래시 2000원 추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