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왕실도기, 백합문양접시, 1900년전후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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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왕실도기, 백합문양접시, 1900년전후 제작

가구/인테리어 ∙

220만원

프랑스유학시절, 프로방스 고미술품 엔틱샵에서 직접 구매했고,
소장기간은 30년 가까이 되어갑니다

불어로 Fleur de lis, 백합은 프랑스 왕실을 상징하는 꽃이고, 흰색과 블루톤으로 그려낸 백합문양의 접시입니다, 실제 당시 궁이나 왕실가족이 사용한 접시였어요

접시뒷면에 표시된 프랑스 고미술품 감정 제작연도에 의하면 1900년 이전으로 추정되고요, 현재기준 120년이 넘어가는
귀중한 작품입니다

당시 왕실에 직접납품했던 도기장인의 사인인
PB가 각인되어있어요
PB는 이름의 이니셜로, 당시 궁에 납품했던 공식 도기장인의 이름입니다

사이즈 지름 24.5 센티

오랜기간동안 파손없이 원형그대로 잘 유지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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