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작가 최정길 화백의 유화 '야생화'입니다. 최화백 특유의 선굵고 강렬한 필치와 색감이 두드러진 작품이에요. 그림 사이즈 31cm x 38cm. 그림을 부각시키기 위해 단순한 원목액자로 맞췄고 빛반사가 싫어 유리는 안 끼웠습니다. 원래 유화는 유리를 안 끼우는게 그림 보존에도 좋다고 하죠. 원하시면 몇천원만 주면 동네 유리가게에서 끼우실수 있어요. 작가와 그림 사진이 찍힌 보증서도 있습니다. 직거래는 4호선 한성대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