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년 앤틱 금장 접시) 영국-[ 와일만의 이마리]. 18센티.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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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년 앤틱 금장 접시) 영국-[ 와일만의 이마리]. 18센티.그릇.

생활/주방 ∙

64,000원

가격: 64,000원
🔹크기:18센티
🔹접시 이름: [영국 와일만 이마리 저팬 패턴 금장 플로랄 데이지형 6각 접시]
🔹제조국: 영국
🔹회사: Wilenan 와일만. 1910년에 단종되고 , 이때부터 그 유명한 쉘리, 폴리 회사의 여성 취향의 아름다운 문양의 그릇시대가 열린다.
🔹설립: 1872년 설립~ 1910년.
🔹패턴 번호:6888.
🔹패턴 : 🌹Imari. 이마리 (저팬.블루 & 레드)
🔹제조년:1895~1910년 사이(114년~129년 전)
🔹상태:오랜 세월에도 금장과 채색이 뚜렷, 마모 없습니다.1장이 앞뒤 공정상의 크랙이 생겼지만 사용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가격 감안)
🌹직거래🌹
🔹설명: 약 120년 전에 만든 100% 핸드페인팅의 금장 접시입니다. 최고급 코발트 안료로 짙은 남색 바다색칠 바탕에 주황색의 큰 꽃들을 화끈하게 그렸습니다다. 이마리의 특징이 황금칠을 많이 하는 관계로 빛의 각도에 따라서 접시가 번쩍번쩍거려서 황홀하기까지 합니다.
아름답고 희귀하고 오래되고 멋진 그릇입니다( 실사용, 장식용)

🌹. [이마리 지식, 정보 ]
🔹이마리(Imari)- 일본 큐슈 사가현에 있는 지역 이름. 18세기, 이곳 항구에서 유럽으로 도자기가 선적되어 수출되었으로 그 도자기 자체 이름을 또한 이마리라고 부르게 되었다. 다른 말로 ‘ 아리타 자기, 이마리 자기, 올드 이마리. 이마리 야키’ 여러 동의어가 존재한다.
🔹유럽이 열광하고 ,수입하고 ,모방하고 , 재창조한 유럽 이마리.- 중국과 조선의 빼어난 경질자기를 부러워 하여 중국에서 청화백자를 수입하였다 ( 중국 대형 도자기 1 점 가격과 ,집 1 채 가격이 같음). 그당시 명나라 말기와 청나라 초의 정치적 분위기에 수입 난항을 겪자 일본 도자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임진왜란 때 끌려 온 이삼평( 일본 도자기의 시조)이 이마리 지역에서 백자광을 발견, 질좋은 도자기를 창조한다. 오로지 청색 하나로 된 모노크롬( 청화백자) 에서 탈피하여 여러 색을 입히는 폴리크롬( 다채색) 을 개발하고 이 도자기들을 네덜란드 상선들이 이마리항에서 수입해갔다. 한국인이 일본 도자기의 여러 채색. 요란한 문양을 ‘ 왜색’ 이라고 이르는 그 도자기다. 이런 도자기를 수입한 유럽에서는 열광을 하면서도 모방을 통한 연구와 집념 끝에 고령토를 발굴. 발견하고 양질의 도자기를( 경질 도자기) 18세기 중엽~ 말엽에,창조 생산하게 되니 일본 고이마리를 훨씬 능가한다. 그중 가장 유명한 이마리 회사가 영국 더비( Derby) 지역의 [ 로얄 크라운 더비] 회사이며 그 다음이 [ 와일만] 이다. 찻잔 1조가 수십 만원대다. 유럽 이마리의 특징은 풍부한 자원 활용으로 이마리 패턴의 그릇에 22k 황금을 핸드페인트로 진하게. 넓게 ,두텁게 칠해서 호화찬란할 뿐만 아니라 100 년을 훌쩍 넘기도록 견고하고 아름답고 예술적이다. 이마리 패턴 중에도 패턴 번호들을 각각 부여하여 디자인과 형태와 채색을 달리 하였고 제조년대까지 추정하게 하였다.

🛎️ 끝사진 1.➡️유럽 [ 이마리] 패턴의 모태, 혹은, 모방, 모델, 견본이 되었던 일본의 유명한 [ 고 이마리] 기물들. 판매자 소장의 일부.
끝사진 2➡️ 현대 일본의 [이마리풍] 그릇문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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