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S시계 창사 100주년 기념 에디션 18K 엘로우골드 빅 크라운입니다.
(1000개 중 762번)
세계적인 명품시계들이 거의 다 리치몬드 그룹과 스와치 그룹에 편입되어 자사의 것이 아닌 비슷비슷한 무브먼트를 사용하고 있는데 반해,
롤렉스와 더불어 오리스는 독립적인 시계회사를 유지하고 있고 자사의 인하우스(in house) 무브먼트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크라운(용두) 및 케이스 모두 통금18K(Swiss Made).
드레스 워치의 정석답게 직경 39mm이고,
시 분 초침과 날짜침, 오리지날 가죽줄 그대로의 상태이며, 버클도 18K입니다.
(국제보증서와 오리지날 목재재질 케이스 그대로 모두 보유중)
요즈음 시계 전문회사도 아닌 패션브랜드 스틸 시계도 몆 백만원 넘게하는데,
이 시계는 스위스 시계 전문 브랜드로서 전체가 18K 옐로우 골드 한정판입니다. 드레스용이나 소장용으로도 전혀 손색이 없고, 품위와 기품이 넘칩니다.
유럽 출장 중에 구입한 후 보통은 장롱속에 모셔 두고 있는데 아쉽지만 사정상 내놓게 되었습니다.
시계의 상태는 전혀 흠 잡을 곳 없는 SSS급 최상입니다.
만약 가품일 경우 300% 배상해 드리겠습니다(직거래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