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을 열면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 음악이 흐르고, 발레리나가 빙글빙글 돌아가면서 춤을 추는 오르골 보석함입니다. 음악과 발레리나의 춤이 멈추면 보석함 뒷면의 태엽을 감아 주면 발레 공연은 계속되구요.
보석함 위쪽은 반지 꽂이대와 시계 등 부피 있는 소지품 보관할 수 있고, 아래 두 서랍에는 반지나 목걸이 등 악세서리 보관하기 편합니다.
서랍을 완전히 당겨 열었을 때 서랍이 빠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안쪽에 쇠로 안전장치가 되어 있어요(마지막 사진).
몇 년 전 아트박스에서 구매(25,000원)해서 깨끗하게 사용했어요.
저렴하게 데려가실 분 연락주세요.

오르골 보석함의 크기는
가로 16.5 × 세로 11.5 × 높이 15cm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