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가모 바라 블랙 7cm , 240mm 입니다.

바라슈즈는 실내화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신발바닥이 얇아서 바닥을 많이 덧대는데 저는 미끄럼방지 패드만 붙여 신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는 바라슈즈는 민감한 신발이라

저처럼 조심성이 부족한 사람은 잠깐 신고도 까지고 찍히기 좋습니다.

발볼이 좁고 칼발인 분들에게 추천하며
***-****-**** 즈를 신는 분들에겐 작을 겁니다. (240도 신는 235 , 정 240 권장)
제겐 작아져서 내놓습니다.

실제 착화는 10회 미만이고 야외에서는 건물 밖 보도블럭을 걸은게 전부일겁니다

바닥면은 일부러 자세히 찍어두었습니다.

양쪽 모두 앞코에 약간의 까짐이 있고
한쪽 굽에 찍힌자국이 있습니다.
(계단 모서리에 찍힘)

주름도 거의 없을만큼 외관은 깨끗합니다.

편한착화감, 무던한 가죽과 같은 편리함과는 거리가 먼 구두임에도 갖춰입거나 점잖은 행사에서도 연령불문하고 세련되고 클래식한 코디엔 잘 어울린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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