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255
원래는 루나2플라이니트 모델이지만
밑창을 새걸로 갈아서 루날론 특유의 통통 튀는 쿠션감이 없어지고 일반 운동화가 되어버렸습니다.
무게도 엄청 가벼웠지만 밑창을 엄청 튼튼한 것으로 갈고 났더니 일반 운동화처럼 되어버렸네요.

그냥 플라이니트 재질로 통풍이 잘 되는 일반 운동화로 신으시려는 분께 추천합니다.

밑창 갈고는 하루밖에 안 신었고 현재는 세척을 완료해둔 상태입니다.

발등 커버 부분 실이 일어난 부분은 라이터로 꺼실려서 정리해두겠습니다만, 한쪽의 뒤꿈치 안쪽으로 살짝 까진 곳이 있네요. 사진 확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