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만 보셔도 알겠지만 사용감 없는 새제품 컨디션입니다. 구스 100퍼센트로 덕다운보다 구스다운이라 훨씬 가볍습니다.

몽벨이란 브랜드는 일본 브랜드 인데요,
프랑스의 시크함과 효율을 추가해서 만든 브랜드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죠
최근 주우재님이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 패딩으로 꼽은 적이 있어서 유명해 졌는데요,

노스페이스나 몽클레어보다 아시아인 몸에 가장 잘 맞는 그리고 고프코어가 대세가 되면서 가장 고프코어룩에 빠지지 않는 디자인으로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본 제품은 한국에 출시하지 않은 일본 한정판매 제품으로 수량이 많지 않습니다.

특히 몽벨의 시그니처 컬러인 에메랄드블루 색으로 가슴 지퍼를 가지고 있는 색은 말그대로 한정판 제품임을 드러냅니다. 가슴지퍼가 의외로 활용도가 높습니다.
휴대폰이나 기본 모자 또는 비니 장비들을 쉽게 담을 수 있고 뭘 넣어도 무게나 쉐잎이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옆 주머니보다. 안주머니보다 효율적으로 났습니다.

모든 지퍼는 방수처리가 되어 있고, 보통 방수 소재의 고어택스를 써도 지퍼로 비나 눈이 들어가 다 젖는데 모든 지퍼가 다 방수처리가공되어 있습니다.

패딩의 겉소재 자체도 기본방수처리된 신소재입니다.

기본 800+필 이상의 거위털로만 구성된 아주 미니멀하고 심플한 패딩입니다. 아주 따뜻합니다 솜털 80%이상! 등산이나 타운용으로 손색 없습니다.

모자도 탈부착이 가능 하고, 후드 없는 숏패딩 입을수 있고 후드 쓰고 스트링을 조여서 고프코어룩으로도 입으실수 있습니다.

옷 가장 밑단도 조일수 있게되어 기능을 더했구요
소매도 찍찍이로 조일 수 있습니다.

가장 신경 많이쓰시는 목부분 안쪽은 후리스 소재로 마감 되어 있어 몸에 옷이 닿아도 차갑지 않습니다. 보온효과도 높습니다. 주머니 안에도 후리스 처리 되어 있어 손만 넣어도 따뜻합니다.

모자도 몽벨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길이 조절을 가능하게해서
시야 확보에 도움을 줍니다 . 푹 눌러 쓸수 있게도 할수 있고 귀라인 까지만 덮게 할 수도 있습니다(모자 위의 찍찍이로 조절가능)

가장 좋은점은 디테일한 글자들이 없어서 여기저기 옷전체가 조용한 느낌의 미니멀한데 보온도 디자인도 좋은 느낌이라 많은 분들이 찾을 듯 합니다.

솜털 비율이 아주 높아 무게도 너무 가벼워서 그냥 입은듯 안입은듯 추위와 비 눈으로 부터 몸을 보호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