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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조립 당시 백패널이 없어서 직접 만들었습니다.
나름 빳빳한 종이에 알루미늄 호일 테이프를 둘러서 제작했는데 만들고 나니 생각보다 그럴싸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몇달간 백패널의 역할을 이 친구가 대신했고 다행히 지금은 백패널을 구했습니다.
위의 메인보드를 쓰시는데 백패널이 없어서 신경쓰이시는 분! 필요하시다면 이 친구를 보내드리겠습니다.

대구여고 인근 직거래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