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사용하여도 싫증이 나지않고
애착이 가는 웨건입니다.
제가 이태리 웨건도 몇개 가지고
지내봤는데 모두 처분하고
이것만 애착을 가지고
지금까지 보관해 오다가
비움의 실천으로 과감하게 내놓습니다.
주물로 되어있어 소재가 특이하면서도
엔틱의 감성이 그대로 묻어나는
조금 귀한 웨건입니다.
크리스마스때면 소품장식을 해두어
나름 저를 행복하게 해주었던 물건입니다
바퀴도 잘 굴러가고 위, 아래 나무 상판에는
이집트 장식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크기는 일반 워건과 비슷합니다.
에눌 없이 가져가실분만 쳇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