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 스칼라티 CELLO SCARLATTI 105 모델입니다.
2016년에 구매해서 그해에 5~6번 정도 타고, 그 다음해 1~2번 타고는 게을러서 계속 실내에 보관만 했습니다.
그 이후 코로나 터지면서 아예 운행을 안했네요.
그러다 작년에 무릎을 다쳐서 로드는 이제 못탈것 같아요.
제 나름은 저의 첫 로드 자전거여서 실내 보관하면서 애지중지 했습니다. 라이딩 후에 매번 먼지 제거하고 녹방지 뿌리고 바퀴까지 닦아서 잘 보관했습니다.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스펙은 정확히는 모르지만 전문 매장에서 구매했으니 검색하면 나오는 그 사양입니다.
몇번 안탄거라 사진과 같이 안장도 깨끗하고, 바퀴 &휠, 브레이크, 변속기, 전후방등 상태도 좋고 녹슨 곳도 없습니다.
물론 손잡이 등에 조금의 생활기스는 있습니다.
페달은 구매할때 클릭 페달을 별도로 구매해서 교체했습니다. 그래서 원래 페달은 한번도 사용안한 새것입니다.
실내 스탠딩 거치대, 수동 공기 주입기, 음료 홀더 거치대 & 텀블러, 헬멧, 엉빵 들어있는 로드 하절기 전용복 & 전용 장갑, 춘추용 전용복 &전용 장갑은 제가 별도 구매한 것인데 다 포함해서 드릴게요.
로드용 SIDI 클릭슈즈(45, 275mm~280mm, 클릭슈즈 특성상 재질이 하드해서 저는 270mm~275mm 신는데 잘 맞습니다.)는 60,000원에 별도로 판매 중인데 같이 구매하시면 30,000에 같이 드립니다.
이제 막 시작하시는 로드 입문용으로 적합할것 같습니다.
이것 저것 옵션 포함해서 700,000원에 내놓습니다.
클릭슈즈까지 포함하면 730,00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