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메리노울/포섬 실크혼방 챙 비니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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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메리노울/포섬 실크혼방 챙 비니 모자

여성잡화 ∙

20,000원

작년 가을에 뉴질랜드 오클랜드 면세점에서 구입한 모자에요. 엄마 드리려고 샀는데 엄마가 모자가 있으시다고 해서 미착용한 그대로 새 제품입니다. 비니 형태에 작은 챙이 달려있어요.

양모로 유명한 뉴질랜드 양모 가게에서 구입했구요 브랜드는 맥도날드 텍스타일이라는 브랜드인데,

메리노울 55프로, 실크 10프로, 35프로 소프트포섬 털로 짜여진 실이라고 하네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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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의 생산지는 뉴질랜드, 성분은 포섬(possum)이라는 동물의 털과 뉴질랜드 울, 그리고 약간의 실크가 같이 들어간 블렌드 구성입니다. 가격은 메리노울보다 더 높게 형성돼 있는 고급실로 따뜻하면서도 입어도 가벼운 옷을 뜨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실입니다. 매우 가늘면서 속이 비어 있는 섬유여서 보온성이 뛰어납니다. 그 가벼움을 두고 뉴질랜드 사람들은 구름처럼 가볍다라고 표현합니다. 천연섬유로 투습성이 뛰어납니다. 따라서 추운 기후에 땀흘리고 운동할 때 이 특성으로 인해 옷이 얼지 않고 따뜻함을 유지합니다. 속이 비어 있는 포섬섬유의 특성 덕택에 단열 효과도 좋습니다. 이러한 특성을 숫자로 종합하면 포섬실은 울보다 8% 더 따뜻하고 14% 더 가볍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섬유표면이 매우 고르기 때문에 촉감이 매우 부드럽습니다.

이러한 포섬사의 특성에 메리노울과 실크(Mulberry)거 더해지면 더 오래가고, 더 따뜻하고, 더 부드러운 실이 나오는데, 이번에 선보이는 실도 이런 종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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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하네요. 저도 처음 보는 혼방인데, 뉴질앤드 특산품인가보아요. 같은 소재로 아버지 목도리를 사드렸는데 캐시미어보다 가볍고 따듯하다고 올 겨울에 엄청 잘 사용하셨어요. 섬유를 보면 굉장히
가볍고 공기를 많이 머금어 따듯한 특성이 있네요. 그리고 섬유에 실크를 혼방하면 섬유 길어 내구성이 높아진다고 알고있어요. 아버지가 같은 섬유 목도리를 겨울 내 써보니 보풀같은것도 안생기네요.

제가 쓰고싶지만 제가 모자가 잘 안어울려서 겨울에 모자를 쓰질 않네요.

색상은 오트밀 색상이라 무난하게 코디하시기 좋을것 같아요.

죽전중앙공원, 신촌초 부근 직거래 선호해요. 택배는 우체국택배 4000원입니다. 에눌반품 안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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