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기 수유하던때 외출복으로 예쁘게 입을만한거 고민하다가 어렵게 찾은 아이였어요. (수유하려면 앞단추나 지퍼가 있어야 하고, 아기얼굴에 직접 닿으니 소재도 좋아야 하기에 예쁜 외출복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짙은 검정색으로 소재도 보들보들 너무 좋고 디자인도 너무 예쁩니다. 아랫단은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살랑거리는 프릴이에요.
가슴이 너무 파였길래 고급 수선실에 맡겨 공단으로 똑딱이 달아서 예쁘게 처리했습니다.(네번째 사진, 수선비만 만오천원 들었어요;;)
소재도 좋고 디자인도 넘 예쁜데 사진에 잘 안담겨지네요ㅠ 색상도 사진처럼 허옇지 않고 짙은 블랙입니다.
늘어지거나 헤지거나 보풀난곳 전혀없고 상태 좋습니다.
가져가셔서 예쁘게 입어주실분 연락주세요^^

총장115 가슴반품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