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하고 넣어두고 잊고 있다가 발견한 스웨터입니다.
입고 나간적 없고 방금 당근 사진 찍으려고 피팅한게
전부에요.
캐시미어 니트는 한번이라도 입고 나가면 바로 티가 나지요

34 사이즈 총장 50-51cm 살짝 크롭이에요.
캐시미어 100 이고
2016 년쯤 하네다 공항 면세점 샤넬 구입입니다

아무것도 없고 스웨터만 딱 있어서 저렴히 보냅니다.
( 니트류 구입시에 옷걸이는 원래 안주고 당근 사진
찍을려고 옷걸이에 걸었어요. 목 디테일 안보여서 그레이 옷걸이에도 찍어 봤구요)
어깨 디테일이 이뻐요 진주는 그대로 두고 충분히 입어지는데 진주는 한쪽을 나사처럼 돌리면 착탈도 가능합니다.
진주 장식 빼서 다른 의류에 장식해도 됩니다.
실물 보면 진짜 이뻐요
저는 별로 안좋아하는 덩치가 쪼만하게 보이는 니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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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방있고 반품 없습니다.